Notice
Recent Posts
Recent Comments
Link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4 | 5 | ||
6 | 7 | 8 | 9 | 10 | 11 | 12 |
13 | 14 | 15 | 16 | 17 | 18 | 19 |
20 | 21 | 22 | 23 | 24 | 25 | 26 |
27 | 28 | 29 | 30 | 31 |
Tags
- 버튼아코디언레슨
- 프랑스 여행
- 아코디언레슨
- 알베르게
- 스페인
- 프랑스 유학
- 아코디언 콩쿨
- 툴루즈
- 생소브
- 팜플로나
- 생쟝
- 산티아고 순례길
- 여행
- 산티아고
- 피레네
- 아코디언 유학
- 프랑스
- 까미노
- 프랑스여행
- 순례길
- 세계 여행
- 아코디언
- 부엔 까미노
- 아즈퀘타
- 마주르카
- 프랑스길
- 유학
- 프랑스유학
- 버튼아코디언
- 아코디언유학
Archives
- Today
- Total
목록튈 (1)
시뭄의 아코디언 세계 여행

매년 프랑스의 튈이라는 지역에서는 아코디언 축제가 열린다고 했다. 아코디언 축제라니...너무너무 기대됐다. 학교 친구들과 다같이 가기로 했고, 친구들 중 몇몇은 그 날 연주를 한다고도 했다. 튈은 학교에서부터 차를 타고 3-4시간쯤 걸리는 거리였다. 나는 폴이라는 중국에서 온 친구의 차를 타고 가게되었다. 폴은 성격좋은 유쾌한 친구였다. 중국에서부터 악보를 얼마나 많이 가지고 왔는지, 학교에 있는 그의 방에 놀러 갔다가, 책 무더기들을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난다. 폴과 유스라 마침내 도착한 튈. 믿을 수 없는 정도의 규모였다. 내가 너무 좋아라하는 리챠드 갈리아노의 콘서트도 있었다. 프랑스에서 혹은 전세계에서 유명한 아코디어니스트들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. 또,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에 아코디언을 연주..
프랑스 유학 이야기
2019. 7. 3. 03:3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