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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르세이유 여행. 두번째 이야기. 본문

프랑스 유학 이야기/프랑스 여행 이야기

마르세이유 여행. 두번째 이야기.

시뭄 2019. 12. 20. 23:58

마르세이유의 둘째날, 우리는 뷰가 좋다는 전망대에 올라가서 천천히 걸었다.

바다를 걷고 걷고 또 걷고.

마르세이유 주변의 시장에는 세계 각국의 향신료들이 가득했다.

 

갈라와 엘로디

 

 

지겨울만큼 바다를 보고 우리는 다시,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우리의 학교,집으로 돌아왔다.

이제 또 한동안은 바다를 볼 수 없을테니 실컷 봐두고 온게 다행이었다.

집으로 돌아왔을 땐, 그리운 이들이 우리를 반겨주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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